세븐틴이 앨범 초동(발매 일주일) 판매량 500만 장을 넘겼다.
2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'세븐틴스 헤븐(SEVENTEENTH HEAVEN)'은 509만 장을 기록, K팝 앨범 역대 초동 1위를 차지했다.
발매된 지 나흘 만에 전작의 초동을 넘어선 이들은 딱 일주일만에 500만 장을 기록하며 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.
세븐틴은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 기록을 보유 중으로 새 앨범 타이틀곡 '음악의 신'으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톱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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